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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 길림성 현역경제 새 성장극 구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11.23일 11:00

2015년 훈춘해산물공업원구는 생산액 58억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37.8% 증가했다.

현재, 훈춘시 년간 수입해산물은 30만톤이 넘는다. 년말까지 원구는 재차 25개-30개 수산기업을 인입,

수산공업 총생산액이 83억원에 달할것으로 예상하고있다.

  (흑룡강신문=하얼빈)“13.5”기간, 훈춘시는 길림성 현역경제의 새로운 성장극을 목표로 “록색생태, 창신개방”두 가지를 틀어쥐고 “지역위치, 생태, 자원, 정책, 인문”5가지를 중점으로 “발전, 개혁, 개방, 도시건설, 민생”5가지 사업을 착실히 하여 훈춘의 대개발, 대개방, 대건설, 대발전을 추동 하는데 노력을 경주하고있다.

  향후 5년, 훈춘시는 전력하여 지역생산총액이 년평균 10 %이상, 공업총생산액, 재정수입이 년평균 12% 이상, 고정자산투자와 투자유치 년평균 20% 이상, 수출입총액이 년평균 16% 이상, 통상구화물량 년평균 40%이상을 성장시키는것을 분투목표로 매진하고있다.산업발 전 강화를 “창신구동, 전형승격”의 주공 방향으로 하고 공급측구조성개혁을 깊이있게 추진 하며 에너지광산, 목제품, 해산물, 상업무역물류, 관광레저 “5대 기지” 와 “8대 백억급산업 ”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두개 시장, 두가지 자원, 다업종병행, 다방면 지탱의 록색산업발전 구조를 만드는데 힘쓰며 성, 주 발전의 선두자역할을 해야 한다.

  공업전형을 틀어쥐고 훈춘광업집단에서 투자한 42억원에 달하는 새로운 에너지산업을 지 지하는 동시에 자금동산업원, 야거얼복장성 등 중점세원형대상의 건설에 힘쓰고 해산물공 업단지건설에 박차를 가해 동북동부에서 최대 규모의 해산물가공집산기지로 건설한다. 봉 사업의 창신을 틀어쥐고 관광, 물류, 금융 등 신흥산업을 강화하며 홍색관광, 풍경관광, 다 국관광을 방향으로 “1핵3선” 특색관광 새로운 구조를 다그쳐 건설하고 두만강삼각주국제 관광합작구, 방천 등 중점관광대상을 추진하여 10대특색풍경구를 조성하는데 노력한다. 국 제물류단지를 플랫폼으로 포항현대국제물류원 2기공사, 중앙예비식량물류기지 등 중대물 류대상을 추진하여 동북아지역의 중요한 교통중추도시와 상업무역물류중심으로 건설하는 데 힘쓴다. 농업현대화를 틀어쥐고 태양에너지보급, 풍력에너지기술의 응용을 추진하고 농 업산업의 과학기술함량을 제고한다. 황소양식, 록색벼, 셀렌사과 등 특색산업의 창신승격 을 추진하고 훈춘특색이 있는 새농촌을 건설하며 “립시”(立市) 대상건설을 틀어쥐여 “삼승 (三升)”공사를 추진하는 동시에 국내외경제무역이 발달한 지역과의 교류활동을 추진하여 경제발전에 기초를 마련한다.

  “13.5”기간, 훈춘시는 독특한 지역우세를 발휘하여 “일대일로” 전략에 융합하고 동북아 각 국과의 합작을 심화하며 훈춘을 발달한 변경도시와 장길도개발개방의 교두보로 부상시킨 다. 신중조권하국경다리의 준공통차를 보장하고 신중조권하련합검사청사, 신중조사타자국 경다리, 중로조방천관광통로 등 호련호통기초시설대상을 적극 추진하며 동북아철도통상구 의 운수력을 제고하고 수출입화물종류를 증가하여 하루빨리 천만톤급 철도통상구를 건설 하는데 힘써야 한다. 흑룡강고속도로와 철도를 쟁취하여 로씨야고속도로, 고속철도, 민용 공항 등 중대대상이 하루빨리 착공되도록 해야 한다. 현유의 “철도해상련운” 과 “국내무역 해외운송” 항선을 발전시키고 자금보조강도를 높이며 자루비노항-한국속초, 일본 니가타 항선 개통을 회복하고 새로운 해상항선을 만들어 로씨야자가용관광의 정상화를 실현해야 한다.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자유항이 개방되는 기회를 잡아 연해변강구와의 에너지광산, 해산 물, 목제품, 관광 등 산업의 련결합작을 추진하고 로씨야에 대한 국제단지의 건설을 계획해 야 한다. 대한국 경제무역교류합작을 심화하고 주동적으로 한국 포항, 현대, 삼성, SK, 토 지공사 등 대형그룹과의 련결을 강화하고 한국중소기업산업단지를 건설하여 한국 첨단기 술과 산업전이를 받아 국가중한자유무역구의 시범도시로 건설하기에 힘써야 한다.

  “사구 (四区)”건설을 전면 강화하고 시범구, 변경합작구, 수출가공구, 호시무역구 기초시설 건설을 추진하여 수출가공구에서 종합보세구에로의 전형승격을 완성해야 한다. 동 산업, 해산물, 목제품, 방직복장, 의약건강 등 단지의 건설에 힘쓰고 변경합작구 경제총 량, 재정수입, 공업생산액이 “13.5”말기에는 성, 주 선진현시행렬에 들어서도록 노력해야 한다.

  “13.5”기간, 훈춘시는 개혁창신을 진일보 강화하고 행정체계체제개혁, 금융체제개혁, 사회 사업개혁을 심화하여 앞다퉈 성, 주개혁의 시험전으로 되며 도시농촌건설 가속화, 구조계 획의 합리화, 공공봉사보조시설 완벽화, 도농과학적관리 강화, 생태문명건설을 강화하여 훈춘을 동북아국제화명주도시로 건설한다.

  /두만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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