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정부에서는 심양농업대학 전문가를 초청하여 환전촌에서 딸기재배생산에 관련한 강습반을 꾸렸다. 전 촌 70여호100여명 딸기재배농들이 강습반에 참가하였다.
황전촌은 지난 세기 90년대 초부터 딸기산업을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표준화 딸기재배 온실이 66개 있는데 재배면적이 102무 된다.
향에서는 생산기술을 보장하고 딸기품질을 높이기 위해 심양농업대학에 찾아가 국가급 농업전문가인 류지행교수를 초청했다. 류지행교수는 딸기재배기술과 병충해 예방퇴치지식을 강의하고 재배온실을 찾아 재배과정에서 부딪친 구체적 문제를 해답해주고 해결책을 대주었다.
그리고 류지행교수는 자기가 편찬한 《량질딸기과학재배기술》 도서 70권을 무료로 촌민들에게 나누어주었다. / 김인춘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