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2시 24분, 신강위글자치구 아크토현에서 리히터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깊이는 10킬로미터였다. 신강위글자치구 키질쑤 끼르기즈 자치주, 카시가르지역에서 강렬한 진동을 느낄수 있었다. 현지의 초보적인 조사결과 한사람이 지진과정에 건물이 무너지면서 숨졌다.
신강 아크토현에서 리히터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한후 중국지진국은 즉각 3급 응급예비안을 가동하고 20명을 지진 리재구에 파견하여 현지 정부의 응급대처사업을 협조했다. 신강지진국으로부터 카시가르지역 파초현에 파견되여 사업하던 정려명 부국장이 인솔한 네명과 카시가르 지진대의 4명을 비롯하여 총 8명의 실무일군들은 지진발생후 즉각 리재구로 향했다. 이밖에 13명의 현장구조일군들은 26일 가장 이른 항공편을 리용해 리재구를 찾았다.
신강지진국의 보고에 따르면 진앙에서 가장 가까운 무지향의 부분적 낡은 주택이 무너졌고 진앙근처의 울룩챠트현 울룩챠트향, 지근향에서는 강한 진동을 느낄수 있었다. 훼손된 부분적 가옥의 군중들은 이미 안전지대로 대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