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공개회 현장
“연변주공안기관 겨울철 교통관리집중정돈 소식공개회”가 11월 25일 연변주공안국에서 소집되였다.
연변주공안국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시민들의 겨울철 교통안전과 조화로운 사회안정을 담보하고저 연변주공안부문에서는 11월 1일부터 총 60일간의 집중정돈행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집중정돈행동에서 주로 려객차량, 화물차량, 위험물품운송차량, 학교차량, 농촌승합차량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한편 국가 및 성급 간선도로, 농촌 아스팔트, 관광선로와 도심의 교통류동량이 크고 위법행위가 잦으며 신고접수가 많고 교통질서가 복잡한 도로구간과 교차거리를 정돈하게 된다.
음주운전검사 장면
연변주공안기관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11월 22일까지 연변에서는 교통위법행위 3만 3073건을 조사했는데 그중 현장검거가 2만 4623건, 비현장검거가 8450건에 달한다. 안건중 음주운전 위법행위가 149건, 만취상태운전 위법행위가 50건, 속도위반 위법행위가 1743건, 차량번호판 및 면허증 관련 위법행위가 1431건, 교통신호등위반 범죄행위가 572건, 인원초과 위법행위가 13건, 과적재 위법행위가 11건이다.
연변주공안국 교통처 부처장 국빈은 “모든 인원을 동원해 도로교통법을 어긴 운전자들을 엄격히 단속하고있는데 형세가 락관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국빈부처장은 광범한 운전기사들에게 도로교통질서안전을 수호할것을 강조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