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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주년! 일본과 미국 처음으로 진주만서 련합기념식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12.02일 09:43
(흑룡강신문=하얼빈) 올해는 진주만사건 발생 75주년이다.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주재 총령사관은 일본과 미국이 12월 8일에 처음으로 진주만에서 련합기념식을 개최하여 75년전에 일본의 습격으로 사망한 미국 병사들을 추모할것이라고 했다.

  일본 교도통신사는 11월 29일 호놀룰루에서 발표한 영문보도에서 한 일본령사의 말을 인용하여 공동기념식을 개최하는것은 "일미 량측이 전쟁에서 사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 일미가 력사적화해를 실현하고 서로 리해를 심화시키는 방면에서의 진전을 체현하는것이며 진일보 량국우의를 발전시킬데 대한 승낙을 재천명하는것이다"고 말했다.

  매년 12월 7일 미국해군과 국가공원관리국은 모두 "애리조나"호 군함이 침몰된 해역에 건립된 애리조나기념관 및 부근에서 진주만사건기념식을 개최하는데 올해에는 약 4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교도통신사의 일문보도에서는 예전에 진주만에서 개최한 기념식은 뚜렷한 "반일"특점이 있었다고 했다.

  혹시 일어날수 있는 불미스러운 일을 피하기 위해 일미공동기념식은 올해의 주요기념활동이 끝난 12월 8일에 진행되며 지점은 진주만의 한 해군시설이고 약 8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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