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왕기산이 12월 1일 북경에서 미국 키신져 전임 국무장관을 만났다.
왕기산 상무위원은, 민심의 흐름은 당 집권의 정치적 기반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18기 당대표대회 6차 전원회의는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기 위한 재동원, 재포치, 재출발이다. 엄숙하지 못하고 비정상적인 당내 정치생활은 당 내부 문제를 초래하는 근원으로서 반드시 정치적 규률과 정치 규칙을 엄격히 하고 새 경제질서에 부합되는 제도적 혁신을 추진하며 당내 정치 생활을 엄격히 하고 당내 감독을 강화하여 당관리 엄격화를 심층 추진해야 한다. 국가 감독 완비화는, 당내 기관과 여러 정부기관을 포함한 전반 정부에 대한 감독을 일컫는다.”
왕기산 상무위원은 당과 국가의 자아 감독과 민주적 감독, 군중 감독, 여론 감독을 결부하는 한편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고 개혁을 심화하며 법에 따라 나라를 전면 다스리는 방침을 유기적으로 통일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