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솔로몬 제도 7.7 강진…진원 해저 48km 인명피해 없었다

[기타] | 발행시간: 2016.12.09일 11:08

9일(현지시간) 남태평양 솔로몬제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 (출처=USGS) © 뉴스1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에서 9일(현지시간)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해 일대에서 강한 진동이 감지되고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우려했던 인명 또는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지진 초반 "광범위하고 위험한" 쓰나미 파도가 일 수 있다며 해안가 저지대 주민들에 대피령을 내렸지만 3시간 만에 경보를 해제했다.

지진은 오전 4시38분 솔로몬제도 키라키라섬에서 서쪽으로 68km 떨어진 해저 48km 지점에서 발생했다.

지진 발생 약 4시간만에 규모 6.5의 여진이 같은 지점에서 한차례 일어났다.

지진으로 인해 솔로몬제도 일부 지역에 전기공급이 끊기고 짚으로 만든 가옥들이 무너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규모 피해는 없었다.

키라키라 경찰 관계자는 "일부 주택들이 파손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서 기록저장실에 있는 문서들이 떨어지기는 했다"고 말했다.

진동은 수도 호니아라에서도 강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구호단체 월드비전의 한 관계자는 흔들림이 30~45초동안 이어졌지만 물건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호주 지형연구소의 휴 글랜빌 연구원은 진원이 해저에 위치한데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거의 없어 피해가 적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랜빌 연구원은 "이 지역에 강진이 일어나도 피해가 거의 없는 이유는 지질판 경계가 해안에서 떨어져 있기 때"문이라며 "작은 쓰나미가 발생했지만 파도는 50cm도 되지 않았다. 대부분 솔로몬제도와 바누아투 해안에 도착했으나 위험한 상황은 지났다"고 말했다.

lchung@

뉴스1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인터넷기차표, 12306 통해 예금지불하면 자동 매표 가능

인터넷기차표, 12306 통해 예금지불하면 자동 매표 가능

이제 두달 지나면 음력설이다. 따라서 기차표사기가 사람들의 걱정거리로 되고 있다. 중국철도려객표 판매와 예약 시스템을 연구개발한 기술 선두주자 단행화에 따르면 그와 연구팀은 ‘후보매표(候补购票)’기능을 연구개발, 2019년 음력설 운수기간에 사용에 들어가게

'에이즈 전파' 자랑하다 철창신세

'에이즈 전파' 자랑하다 철창신세

최근 위쳇 단체 채팅방에서 자신의 에이즈를 대학교 2학년 여학생에게 전염시켰다며 '자랑질'을 한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위쳇 단체 대화방에서 자신의 '에이즈 전파 경험담'을 늘여놓은 이 남성의 대화내용을 누군가가 캡처를 해서 인

2018년 중국 10대 유행어 발표…당신이 꼽은 유행어는?

2018년 중국 10대 유행어 발표…당신이 꼽은 유행어는?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7일] 지난 3일 ‘야오원자오쯔(咬文嚼字)’ 잡지는 2018년 10대 유행어를 발표했다. 다음은 야오원자오쯔 선정 2018년 10대 유행어. ★ 운명공동체 ‘운명공동체’는 동일한 조건에서 맺어진 운명에 관계된 그룹으로 인류운명공동체에서 유래했다. ‘인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net 地址:北京市朝阳区望京
Copyright © Moyiza.com 2000~2018 All Rights Reserved.

ICP14047069号-1

모바일 뉴스 - 위챗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