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9일] 12월 5일~7일까지 위안수훙(袁曙宏) 국무원법제판공실 부주임이 중공우호대표단을 이끌고 유럽연합 본부를 방문해 유럽 사회당 의장, 유럽의회 좌익연맹 단체 대표와 유럽 좌익당 부의장을 만났다. 아울러 유럽 기금회에서 열린 특별 간담회에 참석해 중공 18기 6중전회 정신, ‘4개 전면’ 전략 구도와 중국-유럽 협력 확대를 놓고도 폭넓은 논의를 진행하며, 유럽 측 입장에 적극 호응했다.
유럽 측은 중국 공산당 측의 중대한 방안은 중국뿐 아니라 세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양측 교류를 강화해 지속적인 협력 촉진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12월 8일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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