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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경제사업에 관한 당외인사 좌담회 소집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2.10일 10:12
중공중앙은 12월 6일 중남해에서 당외인사 좌담회를 가지고 올해 경제정세와 래년 경제사업에 관한 각 민주당파 중앙과 전국공상업련합회 책임자, 무소속인사 대표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좌담회를 사회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안정한 성장과 개혁 추진, 구조조정, 민생특혜, 모험방지 과업은 아직도 번중하다고 하면서 상황이 복잡할수록 그리고 과업이 간거할수록 전국이 일심협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의 결책과 포치에로 사상과 행동을 통일하고 지혜와 힘을 모아 각항 경제사회발전의 정책과 조치를 관철하며 혁신, 조정, 무공해,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5위 일체”의 총체적 포치와 “4가지전면”의 전략적 포치, 국가경제사회 개혁발전의 중점과업을 둘러싸고 깊이있는 조사연구를 진행해 의견과 건의를 제기할것을 회의 참가자들에게 희망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극강, 유정성, 류운산, 장고려를 비롯한 이들이 이날 좌담회에 참석했다.

리극강 총리가 회의에서 올해 경제사업의 관련 상황을 통보하고 래년 경제사업에 관한 중공중앙의 구상을 소개했다.

좌담회에서 각 민주당파중앙과 전국공상업련합회 책임자, 무소속인사 대표들은 올해 경제정세과 래년 경제사업에 대한 중공중앙의 분석에 찬동했다. 그리고 중소형 실업기업소의 융자 새경로 개척과 제조업의 강화, 재정 및 금융 방면의 정확한 가난구제 강화, 부동산분야의 공급측 구조성 개혁, 효과적인 새 에너지 공급, 산업혁신발전의 체제기제혁신, 외환관리모험통제, “공유경제”의 경제둔화압력 완화 등에 관하여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회의참가자들의 발언을 청취한뒤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모두가 2016년 경제사업의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당면 경제정세와 2017년 경제사업포치에 대한 목적성있는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는데 이는 우리가 각항 경제정책을 제정 실시하고 거시적 통제를 잘 파악하며 각류의 경제모험을 방지하는데 유익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여러분들의 의견과 건의를 참답게 연구하고 적극 받아들일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 각 민주당파 중앙은 가난해탈문제를 둘러싸고 대상성 8개 성의 가난해탈 해결 민주감독사업을 전개하여 단계성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가난해탈 과업은 시간이 긴박하고 과업이 번중하므로 각 민주당파 중앙이 정확한 가난해탈과 정확한 가난해탈 정책관철 상황에 대한 감독을 진행하여 즉시적으로 의견과 건의를 제기할것을 희망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공산당은 집권당으로서 반드시 각 민주당파의 감독을 허심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래야만이 중국공산당은 더욱 잘 인민을 령도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할수 있으며 전국 여러민족 인민을 인솔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할수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끝으로 민주감독직능을 착실히 리행하고 중국공산당의 다당합작과 정치협상제도를 더욱 잘 견지하고 완비화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정치제도의 우월성을 잘 발휘하므로써 “2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기여할것을 회의참가자들에게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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