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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중국서도 터졌다…서기 "가슴 뛰게 아름다워"

[온바오] | 발행시간: 2016.12.12일 10:13

[온바오닷컴 ㅣ 강희주 기자] "아름다운 영상에 완전 반했다", "유아틱한 도꺠비와 저승사자에 빵 터졌다", "진짜 추천할만한 드라마", "2화 마지막신에 정말 숨이 멎는 줄 알았다", "이렇게 잘 생겨도 되는거냐?", "소재가 신선하고 장면이 그림같아 '푸른 바다의 전설'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다", "공유와 사랑에 빠졌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도깨비'를 본 중국 네티즌들이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보인 반응이다.

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중국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공유, 이동욱 주연의 드라마 '도깨비'도 중국에서 잔잔한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도깨비' 관련 게시글 조회수는 7억6천만회를 넘어섰고 댓글 수는 40만개에 육박하며 웨이보 핫이슈로 등재된 상태이다. 현재도 드라마 시청소감, 스틸컷 등 관련 게시글이 실시간으로 게재되고 있다.

중화권 톱스타도 '도깨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중화권 톱스타 수치(舒淇)는 지난 11일 자신의 웨이보에 '도깨비'의 공유 스틸컷 사진과 함께 "매 장면이 가슴이 뛸 정도로 아름답다"고 찬사를 보낸데 이어 12일에도 "도깨비"라는 글과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관련 기사 링크를 게재했다.

이같은 글은 팔로어 (스크랩) 수 5천회 이상에 '좋아요' 클릭수가 12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관심을 끌었다.

한편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로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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