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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11”일부 온라인쇼핑몰 사전에 물건값 올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12.12일 15:25
11일 중국소비자협회는 “쌍11”온라인상품가격 체험식조사결과를 발표, 티몰, 토우보, 경동, 국미 온라인 등 판촉플래폼의 21가지 상품에 대한 조사를 진행, 사전에 값을 올리고 판촉시 인하하며 원 가격을 허위로 표시하는 등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중국소비자협회는 체험인원을 조직해 13개 온라인쇼핑몰 가운데 할인정도가 크고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많은 533가지 상품에 대한 가격추종을 했다. 10월 20일에서 11월 25일까지 체험인원들은 캡처(截屏), 영상, 사진 등 방식으로 매 상품의 14개 시간구간의 가격변화를 상세하게 기록했다.

결과 “쌍11”판촉행사 상품가운데 16.7% 상품가격이 11월 11일 당일 전후에 가장 낮은 가격이 아님이 발견됐다. 가짜판촉, 구매를 이끄기 위한 규칙위반 행위도 적지 않았다.

주로는 사전에 값을 올리고 판촉시에 값을 내리우고 원 가격을 허위로 표시하며 판촉가격이 평소보다 더 높은 상황이 있었다. 일부 상품은 홈페이지에서 가격인하 선전을 하고는 실제 판촉시에는 선전가격보다 훨씬 높았고 일부는 높은 가격을 내걸고 “현금반납” 행사를 벌여 허위적으로 호평률을 높였다.

중국소비자협회는 이번 조사에서 발견된 전형적인 문제를 정부 관련 부문에 보내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표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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