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인원이 학원들에게 양걸춤북치기 요령을 가르치고있다.
고유한 중화민족의 우수한 민간예술문화를 발전시키고 현시대 농민들의 분발향상하는 량호한 정신풍모를 보여주고저 장백조선족자치현 장백진문화소에서는 농민들의 한가한 겨울시간을 리용해 진내 여러 농촌마을의 30여명 문예애호가들을 조직해 농촌문화뜨락 동북양걸춤악기로 불리는 징과 북의 연주문화예술강습을 진행했다.
이번 강습은 당지에서 징과 북치기에 실천경험이 풍부한 토배기전문가들을 모셔다 학원들에게 징과 북치기의 빠르고도 유쾌한 음악절주, 속도변화, 강악변화, 감정변화 등 기본요령과 악기반주에 대해 열심히 가르쳤다.
이번 강습을 통해 장백진에서는 곧 다가오는 양력설, 음력설과 정월대보름기간 농민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고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강습반 학원들이 징과 북치기연주를 하고있다.
신미령(申美玲)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