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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성 140kg 산모 출산에 의료진 ‘총출동’

[기타] | 발행시간: 2016.12.15일 11:04

수술 후 튜브를 빼고 있는 중이다. 호흡관리도 난제였기 때문이다.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산모와 태아 모두 위험하다.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5일] 지난 13일 오전 11시 59분, 후난(湖南)성 인민병원에서 특별한 제왕절개 수술이 이뤄졌다. 체중 140kg의 산모가 병원에 온 것이다. 기준치를 훨씬 넘은 산모의 체중으로 수술과 마취 난이도가 배는 어려웠다. 이를 본 산부인과 의사는 긴급 논의와 도움을 청해 병원의 산부인과, 마취과, 신생아과 등 총 16명의 의료진이 힘을 합쳐 ‘뚱맘’의 출산을 도왔다.


2시간이 넘는 힘겨운 사투 끝에, 140kg의 ‘뚱맘’은 마침내 건강한 아기를 낳았다. 모든 과정이 의료진들의 옷이 땀으로 푹 젖을 정도로 위험천만했지만, 모두가 크게 기뻐할 수 있었다.(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금일여보(今日女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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