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12월 13일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위문전보를 보내여 12월 10일 터키 이스땀불시에서 발생한 폭발사건에서 중대한 인명피해를 초래한데 대하여 에르도안 대통령과 조난자 가족 그리고 부상인원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이 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일체 형식의 테로주의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하면서 터키측과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테로주의 위협에 대응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13일 습근평 주석은 또한 에짚트 엘시시 대통령에게 위문전보를 보내여 12월 11일 한 례배당에서 테로주의 폭발습견사건이 일어난것과 관련하여 엘시시 대통령과 조난자 가족 그리고 부상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이런 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모든 형식의 테로주의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하면서 국가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고 테로주의를 타격하는 에짚트측의 노력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리극강 총리도 터키 이르드름 총리와 에짚트 이스메르 총리에게 각기 위문전보를 보내여 이르드름 총리와 이스메르 총리에게 그리고 조난자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