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가 15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금년 10월까지 국내 봉사수출입총액이 4조 3천여억원에 달했고 성장폭이 16%를 기록했다.
그중 봉사수출이 1조 5천여억원이고 그 성장폭은 3.6%, 봉사수입이 2조 8천여억원이고 성장폭은 23. 7%이였다.
상무부 보도대변인 손계문은 이날 브리핑에서, 봉사수출측면에서 기술과 수선, 광고봉사 등을 대표로 한 고부가가치령역의 봉사수출이 쾌속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봉사수입도 성장세를 보였다. 10월까지 국내 봉사수입중 관광과 류학생을 중심으로 한 관광류 수입이 1조 8천억원이고 성장폭은 30%를 넘었으며 봉사수입이 확대한 주요한 요소인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