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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등 사용금지 실시하기 어려워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2.18일 08:54
우리나라에서 일반조명으로 사용되는 공률이 15와트 이상 백열등 수출과 판매를 전면 금지한지 두달이 지났지만 많은 시민들이 아직 국가가 15와트이상의 백열등을 금지하고있다는데 대해 모르고있었다. 게다가 거의 모든 오금가게에서 아직까지 15와트이상의 백열등을 판매하고있었다.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를 비롯한 5개 부문은 2011년에 “중국의 백열등 점진적 도태 로정도”계획을 반포하고 올해 10월 1일부터 15와트이상의 일반 조명에 사용하는 백열등 제품의 수출과 판매를 전면 금지한다고 공포하였다. 하지만 두달이 지난 오늘까지도 제품은 계속 류통되고있다.

안휘성 마안산시 발전개혁위원회 생태자원 환경판공실 하주 부주임은, 시장의 백열등 판매에 간섭할데 관한 강제성 문서를 받은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의 행위에 대해서는 간섭하지 말아야한다면서 정부는 정책적으로 시장행위에 대해 감독관리를 할뿐이라고 지적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백열등은 가격이 싸기 때문에 아직 일정한 정도의 시장수요가 존재한다. 하지만 백열등의 발광률은 LED등의 4분1이나 5분의 1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특히 전력소모가 많아 절약에 불리하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백열등을 시장에서 전면 퇴출시키려면 다른 부대정책이 더 나와야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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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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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도 정책이지만 보통 백열등( 할로겐 램프) 램프의 특성은 싸이리스터 등 스위치 하나로 조명 강도를 변화시키거나(특수 전자회로 포함) 특수 장식용으로 사용할때 어쩔수 없이 사용되는 거지요.LED램프는 전력을 적게 소모되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작동되지 않는거가 원인의 하나.(광동 중산시가 조명제품 제조나라로서 제조업체부터 단속하여야 과도되지 않을지)싸구려 LED도 시장에서 많이 팔리던데요.물론 사용자도 어느정도 상식이나 지식이 있어야 대체가 가능하지 않을지?무조건 정부행위로 해결될 일이 아닐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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