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현정부와 규소토기업에서 만톤 화학비료건설대상을 체결하고있다.
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정부와 장백상연(翔缘)규소토과학기술유한회사 2, 3급 규소토 만톤 농업화학비료정제 조인식이 일전 장백동태호텔에서 진행되였다.조인식에서 장백현정부 리성범현장과 장백상연규소토과학기술유한회사 총경리 류귀빈이 각기 현인민정부와 투자유치기업을 대표해 “전략합작협의서”를 체결했다. 이는 장백현에서 투자유치기업과 규소토개발리용 등 방면에서 전략적협력관계를 달성한것으로 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장백상연규소토과학기술유한회사는 금년11월에 갓 설립되였으며 지금은 기계설비와 건축준비단계에 진입했다. 생산이 투입되면 2017년도에 년간 3000톤의 질 좋은 식물용 잎면비료(叶面肥)와 토양(土壤)사용비료를 가공생산하게 되며 2019년도에 이르러 제2기, 제3기공사가 생산에 투입, 년간 1만톤의 화학비료제품을 생산하여 현저한 경제효익을 창출할것으로 전망된다.
장백현정부 해당 책임자는 축사에서 장백산아래, 압록강변에 위치한 장백현은 풍부한 규소토자원이 구비되여 있다면서 장백현에서는 심층차적인 과학기술연구와 개발, 판매를 통해 장백규소토제품의 부가치를 제고하고 규소토산업발전을 힘써 추진하며 현구역경제발전을 쾌속 발전하련다고 했다.
장백상연규소토과학기술유한회사 총경리 량동은 대만련군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는 만리길도 마다하고 머나먼 장백현에 찾아 와 우리와 손잡고 부단히 새로운 제품을 연구개발함으로써 장백의 규소토제품이 외국에 더욱 많이 수출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만련군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 림선원은 장백현당위와 현인민정부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본기업에서는 장백의 규소토산업발전과 연구개발에 힘을 들여 장백의 경제발전을 힘써 추진할것을 표했다.
장백현정부 리성범현장, 현정협 최룡남주석 그리고 장백상연규소토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 류귀빈, 장백상연규소토과학기술유한회사 총경리 량동, 대만련군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 림선원, 길림원상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총경리 모위옥 등이 조인식에 참석했다.
황찬우(黄灿宇)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