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B1A4 신우가 친누나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린 사연을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B1A4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신우는 누나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신우는 "친누나가 얼마 전에 결혼을 했다. 멤버들이 다 같이 가서 축가를 했다. 누나가 앞에 있으니가 눈물이 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대와 함께'를 불렀다. 노래를 부르는데 후렴구를 맡고 있는데 눈물이 터졌다. 뒤를 돌아서 울려고 했는데, 주례 선생님과 눈이 마주쳐서 그 상태로 인사를 드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정오의 희망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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