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독일 베를린에서 트럭이 크리스마스 시장을 덮친 사건과 관련해 12월 21일 독일 메르켈 총리에게 위문전을 보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위문전에서 12월 19일 저녁, 베를린에서 테러습격사건이 발생해 대량의 인원 사상을 초래한 소식을 놀랍게 접했다고 하면서 자신은 중국정부를 대표해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며 조난자 가족들에 대한 진지한 위문을 전하고 부상자들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테러리즘을 타격하고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독일측의 노력을 확고히 지지하며 독일과 국제사회와 함께 협력해 평화와 안녕을 공동으로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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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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