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2일] 구미동창회(중국유학생친목회)와 ‘천인계획’ 전문가친목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해외 명문대학 박사 100명 창업 중국행 행동이 20일 베이징, 광저우, 닝보에서 동시에 가동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해외 박사들은 하버드, 예일, 옥스퍼드, 캠버리지 등 세계 Top200위에 드는 명문대학 출신들이다. 이들이 기획한 100여 개의 혁신창업 프로젝트는 신소재, 신에너지, 전자정보기술, 스마트 제조, 바이오 메디컬, 녹색 환경보호 등 분야에 속하는 것들로 중국이 현재 중점 발전시키는 산업이며, 일부 프로젝트는 세계 과학기술 발전의 선도 분야에 속한 것이다. 행사는 혁신창업 교육, 혁신창업 포럼, 프로젝트 로드쇼, 프로젝트 매칭, 하이테크 기술개발구 현지 시찰, 세미나 등의 형식을 통해 해외 학자들의 혁신창업을 위해 교류, 융자, 프로젝트 정착의 장을 마련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