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반 시리아 대통령 정치와 보도고문이 22일 시리아측은 러시아와 터키, 이란 3국이 협력하여 시리아 위기를 해결하는것과 관련해 공감대를 달성한데 대해 환영한다고 전했습니다.
샤반은 이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시리아 정부와 맹우가 러시아, 터키, 이란 3국 외무장관 회담 등 시리아 관련 회의 및 의제를 둘러싸고 정기적인 소통을 유지할 수 있는것은 시리아 정부군과 인민 및 맹우의 헌신으로 3자가 공동인식을 달성했기 때문이고 이는 시리아 정세가 새로운 단계로 진입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샤반은 정치적 해결방안을 달성할 의향과 시리아의 유혈충돌의 종료에 도움을 주는 어느 측의 중요 역량에 대해 시리아측은 모두 대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터키, 이란 3국 외무장관은 20일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진행했고 이날 3국 국방부 장관들도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회담을 마친 뒤 진행된 보도발표회에서 3국의 외무장관이 유엔안보리 결의에 의해 시리아 경내의 테러조직을 계속 타격하고 인도주의 구원을 전개하며 시리아 정부와 반대파의 정화를 촉구하고 궁극적으로 협상을 통해 위기를 해결할데 대해 일치하게 동의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임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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