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전국 석사연구생 입학시험이 24일 공식 시작되였다. 재직 연구생도 올해 처음 통일시험 범위에 포함되였다.
중국교육온라인 사이트가 최근 발표한 “2017년 전국 연구생 학생모집 수치조사 보고”에 따르면 2017년 연구생 시험 신청자수가 대폭 늘어 20%대의 성작폭을 이루었다.
한편 재직연구생 시험이 올해 처음 통일시험 범위에 포함되였다. 이 정책은 2017년 연구생시험 신청열을 크게 불러일으켰다.
수도사범대학 교육학원 수석전문가 로개성 교수는, 이번 조정조치는 재직연구생 관리와 공평 경쟁에 유조하다고 설명했다. 로개성 교수는, 기존에는 시험이 따로 진행되였다면 지금은 통일적으로 시험을 치르게하는 방식으로 바뀌였다고 소개하고 이는 학생관리와 시험의 공평 경쟁에 유조하 것이라면서 긍정적인 개혁방향이라고 평가했다.
올 9월 교육부는 “전일제와 비전일제 연구생 관리를 통합할데 대한 통지”를 공식 하달하고 12월 1일이후 입학한 연구생은 교수방식부터 전일제와 비전일제 형식으로 구분해 진행된다고 규정했다.
통지는 또, 과거에는 재직연구생들이 학위증서만 발급받을 수 있었다면 개혁이후부터는 학력과 학위 증서를 모두 발급한다고 규정했다.
통지가 발표된 후 70% 수험생들이 “친성”의 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