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시정부 수출제품건설대상 조인식
올해 백산시의 대외경제무역은 온당한 발전추세를 보이고있다.
금년 9월말까지 백산시는 대외경제무역수출입총액 2억 5315만딸라를 실현,동기대비 14.1% 장성, 증가폭이 전 성 제4위에 들었다. 그중 수출액이 1억 4187만딸라이고 수입액이 1억 1128만딸라이다.
목재가공제품, 인삼수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광천수, 음료수 등 제품수출이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슷했으며 대 조선, 로씨야, 구라파, 아메리카와의 대외경제무역이 지속적인 발전을 유지했다.
지금까지 백산시에는 수출입경영권자격을 구비한 대외무역기업이 420개에 달한다. 수출품으로는 목재정밀가공제품과 광천수 등 제품이고 수입품으로는 규소토, 철광석 등 광산제품들이다.
선후로 50개 대외무역기업을 조직해 상해국제무역상담회, 향항국제현대화중의약 및 건강제품전람, 국내외상품전시회에 적극 참가시키고 시야를 넓혀 목재정밀가공제품, 인삼제품, 광천수제품으로 하여금 높은 질로 국제시장에 우뚝 서게 했다.
전 시 기관사업단위인원 400여명을 대상해 대외경제무역봉사강습을 진행한것도 대외무역이 호황을 이루게 된 원인의 하나로 된다.
림강세관의 기업의견청취좌담회 한장면
기업들에서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에 참가해 고찰활동을 벌린다.
박국호(朴国虎)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