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 스모그 날씨에 자가용, 승용차 통행을 제한하면서 전국 여러도시에서도 이를 실시하고 있다.
하북성 보정시에서는 11월 11일부터 주요도시 구역에서 홀짝수로 승용차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택시와 전동차는 제한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보정시 환경보호국 연구원 조진민은 제한조치는 기동차의 오염물 배출을 절반 줄일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제한조치는 홀짝수로 나누어 실시하는것이 좋다고 말했다.
연구에 의하면 한대의 황색번호 차량의 오염물 배출량이 28대의 “국가4급표준”자동차의 배출량과 비슷하므로 통차를 제한하는 외에 중형자동차와 오래된 차, 저배출표준의 자가용차를 정돈하여 세분화관리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