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연변팀의 주장으로 활약했던 한청송선수가 연변부덕팀의 15번 유니폼을 입고 2017시즌 중국축구슈퍼리그를 뛰게 되여 환하게 웃었다.
12월 30일 오전, 한청송선수 연변부덕축구구락부 합류 소식공개회가 구락부 회의실에서 있었다. 연변부덕구락부 총경리 우장룡은 공개회에서 “우리팀의 로주장 한청송이 연변부덕팀에 합류하게 되였다”하면서 한청송선수에 대해 소개하였다.
1987년 2월 5일에 룡정시에서 출생한 한청송은 신장 180센치메터, 체중 76킬로그람이다. 그는 2004년부터 2011년시즌까지 연변팀 중앙수비로 활약하면서 적극적인 이동과 온당한 수비로 광범한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은바 있다. 2003년 도시운동회 결승전에서 보충시간에 유일한 한꼴로 연변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 대공을 세웠고 당해 87년령단 국가청년팀에 입선했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중경력범팀에서, 2015년부터 2016년까지는 청도해우(청도황해)팀에서 활약하였다.
우장룡은 한청송은 연변팀에 있을때 절대적인 주력이였고 자유인 신분으로 고향팀에 돌아와 고향팀의 유니폼을 입게 되였다고 하면서 새로운 시즌에 연변축구의 휘황을 창조하는데 힘다할것을 희망했다.
한청송은 연변부덕축구팀에 돌아오게 된데 대해 구락부와 박태하감독에 감사를 드리고 나서 축구생애를 한차원 높여 슈퍼리그에서 활약하는 고향축구팀에 합류하여 고향을 위해 뛰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표시하였다.
그는 명년시즌 축구팀의 임무가 무거운데 하루빨리 팀에 융합되여 더욱 좋은 표현으로 고향축구팀과 감독의 신임에, 그리고 고향축구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