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김철진 기자=심양주재 조선총령사관 구영혁총령사를 비롯한 조선총령사관 방문단 일행 3명이 '제33회 할빈국제빙설제' 참가차 4일 흑룡강신문사를 특별 방문했다.
구총령사는 오랜 기간 흑룡강신문사에서 조선의 발전상과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해 제반 분야에서 폭넓게 보도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향후에도 관련 분야에서 긴밀히 합작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겠다고 밝혔다.
흑룡강신문사 한광천사장도 현재 흑룡강신문사가 자체로 프로그램을 제작할수 있는 허가증을 소지하고있는 우세를 빌어 영화, 드라마 제작 등 문화콘텐츠사업에서 서로 협력해줄것을 약속했다.
사진설명: 구영혁총령사(왼쪽 두번째)가 흑룡강신문사 한광천사장(오른쪽)으로부터 신문사운영에 관한 설명을 청취하고있다. /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