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일 오후, 2차 전지훈련지인 에스빠냐로 떠난 연변부덕축구팀이 4일 오후 에스빠냐 몰시아(穆尔西亚)에 도착했다.
박태하감독, 최민식코치, 김성수코치와 3명의 한국용병들은 4일 점심 11시쯤에 도착했고 박성웅 부총경리를 비롯한 선수들은 4일 오후 1시좌우에 도착했다. 에스빠냐 몰시아와 연길 시간차는 7시간차이다.
이외 국가대표팀에 입선된 최민, 지문일, 지충국선수는 중국컵대회가 끝난다음 곧바로 합류하게 되고 김청코치와 새로 영입한 국내선수들은 비자가 나오는대로 팀과 합류하게 된다.
5일부터 연변팀은 훈련에 들어가게 되는데 몰시아에 있는기간 벨지끄(1부리그) KRC겡크팀, 오스텐데팀, 스위스(1부리그) 루가노팀, 체스꼬(1부리그) 빅토리아 플젠팀, 뽈스까(1부리그) 크라코비아 등 팀들과 련습경기를 가진후 26일 귀국하게 된다. (글쓴이 : 김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