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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꼭 알아야 할것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6.05일 09:12
물은 갖고 들어갈수 있다

시험장에 물을 갖고 들어갈수 있는데 상표를 뜯고 책상밑에 놓아야 한다. 기타 사탕이나 과자는 시험장에 갖고갈수 없다.

오침은 40분을 초과하지 말라

시험기간에도 낮잠을 자야 한다.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해도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되 20분에서 40분까지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다.

수험생이 쉽게 긴장해한다면 칼륨(钾)이 함유된 음식을 먹이면 좋다.

음식은 영양가와 함께 위생적이여야

대학입시기간의 수험생들의 음식메뉴는 매우 중요하다. 주로는 점심식사인데 영양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음식의 위생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학부모들이 수험생에게 밥을 시켜줄 경우 위생조건이 좋은 음식점을 선택하고 음식메뉴는 되도록이면 기름기가 적은 반찬을 택해야 한다.

차멀미 수험생 멀미 대처방법

차멀미를 하는 수험생의 경우에는 일찍 일어나서 집에서 아침밥을 조금 먹은후 간식(케익, 과자)과 쥬스를 준비해 시험장 근처에 도착하여 아침식사를 마저 하는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멀미가 심한 수험생들이 차에 앉았을 때 위가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다. 또 차멀미가 심한 수험생들은 배꼽과 귀뒤에 생강을 얇게 썰어 붙이는것도 차멀미를 대처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수상황은 록생통로를 신청하자

매년 대학입시때마다 부상으로 거동이 불편한 학생, 전염병으로 외출이 불가한 학생 등 특수한 사정이 있는 수험생들이 존재한다. 이렇게 특수한 사정으로 시험장 점검을 못하는 수험생의 경우 학부모나 해당 학교에서 미리 시험장 관련 부문과 련락을 취하여 록색통로를 신청하도록 해야 한다.

시험장에 들어가기전 검사

6일 시험장을 점검한후 집에 돌아가 잠을 잘 자고 이튿날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7일, 8일, 9일 3일간 많은 사람들은 첫날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사실상 비슷하다. 첫날에 시험장에 들어가는데 심리상태는 하나의 큰 관문이고 과정도 큰 관문인데 이 두 관문을 순조롭게 통과하면 그 다음의 2일은 착실하게 할수 있다.

수험증을 잃었을 때 급해하지 말고

신분증과 수험증을 따로 투명한 주머니에 넣어두면 찾아보기 편리하다. 해마다 수험증을 잊는 일이 생기는데 어떤 상황이 나타나도 수험생은 우선 시험장에 오고봐야 한다. 시험장마다 감독교사가 있어 심사후 시험을 보게 하기에 근심할 필요가 없다. 수험증은 다른 사람이 대신해서 가져올수 있다.

옷에는 금속물이 달려있지 말아야

시험장에 배치한 금속탐측기는 매우 령민하기에 신체에 어떤 작은 금속이 있어도 모두 검출되여 시험기간 될수록 금속장식물이 있는 옷을 입지 말고 될수록 금속장식품을 달지 말아야 한다.

15분 지각하면 입장하지 못한다

올해 대학입시는 매 과목마다 시험전 10분전에 입장해야지 15분동안 지각하면 입장하지 못한다. 그러니 매일 9시 15분, 15시 15분이 지나면 시험장에 들어갈수 없다. 수험생들은 꼭 일찍 출발하여 시험장에 도착해 방송지휘에 따라 줄을 서서 입장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시험이 끝나야 시험장, 시험장소를 떠날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규률위반으로 처리한다(규률을 위반한 수험생들은 휴식실로 간다).

수험생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휴대폰 등 통신도구를 갖고 시험장에 들어서지 못한다. 사용하지 않는다 해도 규률위반으로 간주한다. 규률위반이면 최다 3년동안 대학입시에 참가하지 못한다. 금년도 왕년과 마찬가지로 손목시계를 차지 못한다. 각 시험장에는 이미 모두 벽시계가 준비되여있다.

수험생들은 감독교사의 탐측의기검사를 적극 배합해 받아야 한다. 수험생은 입장전 금지물을 주동적으로 바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규률위반으로 처리한다. 만약 수험생이 검사에 배합하지 않고 의심되는 물품을 출시하지 않으면 감독인원은 수험생의 입장을 제지시킬 권리가 있다.

시험기간 그 누구도 시험지, 초고지, 받침판를 시험장밖으로 내가지 못한다. 그렇지 않으면 규률위반으로 처리한다. 시험이 끝난후 수험생은 즉시 필을 놓아야 한다. 감독원이 시험지를 정리한후에야 시험장을 떠나갈수 있다.

필답과 청력시험 중간에 휴식시간 취소

매년 대학입시 영어 필답시험과 청력시험 중간에 휴식시간이 있었지만 금년은 이 휴식시간을 취소한다. 영어 필답과 청력은 련속 시험친다. 이는 학생들의 과도피로를 피면하기 위해서이다. 청력시험기간에는 소리를 내지 말고 절대적인 정숙을 지켜야 한다. 고의로 위반한자는 규률위반으로 처리한다.

첫날시험이 끝난후에는 심리마사지를

대학시험을 치를 때 과도한 긴장이나 소홀로 문제를 채 풀지 못했거나 틀리게 푸는 경우가 많다. 또 어떤 수험생들은 생각밖으로 첫날 시험을 잘 쳤다고 흥분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면 어떻게 이런 정서가 다음날에 치르게 되는 시험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하겠는가?

우선 소극적인 심리를 없애고 자신감이 부족한 경향을 방지해야 한다.

특히 수험생이 첫날 어떤 실수를 했을 때 많은 학부모들은 시험은 이미 지나갔으니 더 이상 생각하지 말라고만 하는데 이러한 방법은 도리여 불량한 심리정서를 잠재의식속으로 스며들게 하므로 수면에 영향을 준다.

정확한 방법은 만일 수험생이 첫날 시험을 잘 치지 못했을 경우 학부모는 반시간쯤 시간을 리용해 수험생을 도와 서면 또는 록음, 말하는 형식으로 기록하게 하여 불량한 정서를 풀게 하면서 수험생을 도와 불량한 인식을 조절하고 자아고무하게 해야 한다.

다음 심리조절의 방법으로 시험후 긴장정서를 없앤다. 언어로 소통을 하거나 음악으로 정서를 풀어주며 자아심리를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풀게 한다.

편집/기자: [ 취재부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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