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6일] 지난 4일 저녁, 이색풍경 관악음악회 ‘생명의 컬러’가 중국 충칭대극원(重慶大劇院)에서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시각장애인 어린이들을 위해 해방군 군악단과 충칭시 특수교육센터 양판(揚帆)관악단이 공동 출연한 특별음악회다.
2011년 3월에 설립된 양판관악단은 현재까지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시각장애인 관악단으로, 2013년 해방군 군악단과 어린이 환우들의 관악기 교습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맺었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