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6일 북경에서 끼르끼즈스딴 아탐바예브 대통령과 회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6일은 중국과 끼르끼즈스딴간 수교 25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5년래 두나라 정치적 신뢰는 끊임없이 심화되여 경제협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쌍무관계가 전례없는 높이에 달하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는 이미 진정한 좋은 벗과 좋은 이웃, 좋은 동반자로 되였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끼르끼즈스딴측과 함께 쌍방이 조인한 관련 협력문건을 관철하여 두나라 전략적 동반자관계 발전을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끼르끼즈스딴은 옛비단의 길 연선의 중요한 국가라고 하면서 이 몇년래 쌍방의 공동 노력하에 일대일로 건설은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쌍방은 반드시 중대한 기초시설건설항목을 다그치고 생산능력투자협력을 관철하며 두나라 중소기업소간의 협력을 추진하고 일대일로 건설과 유라시아 경제련맹건설을 접목시키며 교육, 과학기술, 관광 등 인문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측은 끼르끼즈스딴측과 안전면의 협력을 심화하여 동돌궐 등 3개세력을 타격하고 두나라와 본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끝으로 중국측은 계속하여 상해협력기구 기틀내에서 기르끼즈스딴과 밀접히 조율하고 배합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아탐바예브 대통령은 두나라 수교 25년래 경제무역, 인문, 안전 등 분야에서의 두나라간의 교류와 협력은 깊이있는 발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끼르끼즈스딴측은 중국측과 함께 기초시설, 농업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하고 중국의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참여하며 일대일로와 유라시아경제련맹간의 협력을 접목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아탐바예브 대통령은 끼르끼즈스딴은 자체의 핵심리익을 수호하기 위해 진력하고있는 중국측의 노력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하고 계속하여 한개중국의 정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끼르끼즈스딴측은 중국측과의 안전면에서 밀접히 협력하여 3개 세력을 단호히 타격하려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