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건 및 산아제한위원회 리빈 주임이 6일에 있은 2017년 전국기층보건사업회의에서, 18차 당대회 이후 우리나라 기층보건사업은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제12차5개년계획기간 중앙재정은 420여억원을 투입해 1500여개 현급병원과 만8천개 향진보건원, 10여만개 촌보건실과 지역사회 보건봉사센터를 건설하여 기층의료보건봉사체계가 크게 강화되였다.
최근 몇년동안 중앙재정은 또 100억원을 투입해 기층인재양성을 강화했다.
현재 정부에서 설립한 모든 기층기구와 88%의 촌보건실에서 기본약물제도를 실시했고 기층봉사능력도 크게 제고되였다.
리빈 주임은, 신형농촌합작의료 모금표준은 일인당 30원에서 570원으로 늘어났고 가입률은 95%이상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의료보험개혁이 실시되면서 연인수로 100억명 농촌주민들이 혜택을 보았고 정책범위내 문진과 입원 비용 정산비례는 각기 50%와 75%에 달했다.
리빈 주임은 또, 지금부터 2020년까지 우리나라는 농촌과 도시 기층보건망건설을 강화하고 도농 기층기본공중보건봉사와 인재결핍, 의료보험 등 문제를 해결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