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 프리츠커 장관이 6일, 차기 미국정부는 미중 무역관계를 신중하게 처리하고 국제사회의 2대 경제체가 무역분야의 난국에 빠지는것을 피면해야 한다고 말했다.
프리츠커 장관은,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이 끝난후 중국 고위급 관원은 차기 미국정부가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상품에 대해 새로운 관세를 징수한다면 중국은 보복성 행동을 펼칠것이라고 경고한바 있다고 표하고 차기 미국정부는 반드시 강경한 립장과 무역전간의 계선을 신중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프리츠커 장관은, 중국이 미국에서 창출한 일자리를 절취했다는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의 비난은 문제를 지나치게 간소화한것이라고 하면서 이는 영합게임에 속한다고 말했다. 프리츠커 장관은, 실제 상황이 상상처럼 렬악하지 않다고 표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수많은 미국기업이 계속하여 중국에 남아 경제활동을 진행하길 바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프리츠커 장관은, 무역보호주의 대두는 미국에 대한 외국기업의 투자에 영향을 주게 된다고 차기 미국정부에 경고하고 나서 미국은 자연적으로 금후 4년간 미국이 전 세계적으로 으뜸가는 외국투자 목적지로 되리라는 그릇된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