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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 “춘련” 쓰기로 농후한 명절분위기 마련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1.08일 10:00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중국인민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을 앞두고 1월6일,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와 현문학예술가협회에서는 공동으로 현내 이름있는 부분 서예가들을 조직해 선후로 장백진 탑산사회구역과 민주사회구역에 심입해 무상으로 구역주민들에게 여러가지 멋진 음력설 춘련(春联)을 써주어 그들에게 명절의 축복과 더불어 음력설위문을 전하고 농후한 명절분위기를 불러일으키고있다.

가는 곳마다 서예가들은 붓을 날려 빨간종이에 한글자 한글자의 멋진 글과 한폭한폭의 멋진 시를 엮어 광범한 사회구역 주민들에게 나누어줌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새해에 “복”을 많이 받고 하는일이 소원대로 되며 음력설을 즐겁고 행복하게 잘 쇠도록 했다.

장백현정협 문화교육위원회 최명광주임은 장백현에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숭상하고 민속습성을 세세대대 이어가며 집집마다 멋진 춘련을 내붙여 농후한 명절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한데 있다면서 이제 곧 부분 농촌마을에 내려가 농민들에게 춘련을 나누어주기로 준비하고있다고 말했다.

최명광(崔明光) 윤녕(尹宁)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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