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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 공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1.09일 09:49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가 2017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기간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백 23명 위원이 대회에 출석하고 2백 66명이 렬석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전원회의에 출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도 전원회의에 출석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가 전원회의를 사회했다.

대회는 2016년 규률검사 사업을 총화하고 2017년의 과업을 포치했으며 왕기산 동지가 중앙규률검사위원회를 대표해 한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종심으로 발전시키고 우수한 성적으로 당 19차 대회의 소집을 맞이하자”라는 사업보고를 심의, 채택하였다. 그리고 “중국공산당 규률검사기관 감독과 집법규률 사업규칙(시행)본”을 심의, 채택했다.

왕기산 동지가 시행본 심의고와 관련해 대회에 설명했다.

전원회의는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연설을 참답게 학습하고 깊이 있게 터득하면서 다음과 같이 일치하게 인정했다.

습근평총서기의 연설은 뜻이 깊고 함의가 풍부하며 현실문제를 회피하지 않았고 자신심으로 충만되였으며 인민을 위하는 소박하고 진지한 정감을 가지고 당과 국가에 대한 감당정신을 보여주었다. 습근평총서기의 연설은 깊은 사상성과 강한 감화력을 가지고있다.

습근평총서기는 당의 력사적 사명을 실현하는 전반국면이라는 높이에 서서 당 18차 대회이래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데서 이룩한 뚜렷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였고 당면과 금후한시기의 사업에 대한 총체적인 요구와 주요 과업을 명확히 제기하였다.

전원회의는 또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2016년에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하는 당중앙은 “5위 1체”의 총체적 포치를 통괄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전략적 분포를 조화롭게 추진함으로써 당과 국가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였다.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은 당 18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시달하고 “당규약당규칙과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학습하고 합격된 당원이 되는” 학습교양활동을 전개하면서 중요한 연설정신을 사상무기와 행동의 지침으로 간주하고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정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하는 당중앙과 자각적으로 고도의 일치성을 유지했다.

전원회의는 당 18차 대회이후의 사업을 총화하면서 다음과 같은 몇가지 체득을 규납했다.

첫째, 당의 령도를 견지하자면 우선 당중앙의 집중되고 통일적인 령도가 있어야하며 반드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하는 당중앙과 렬을 맞추고 당의 단결과 통일을 수호해야한다.

둘째,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자면 반드시 당내 정치생활이라는 이 근본을 틀어쥐고 제도적인 단속력을 강화하고 당내 감독을 강화해야한다.

셋째, 민심은 가장 큰 정치이다.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는 책임을 기층에 잘 시달하여 당의 집권하는 정치적 기반을 튼튼히해야한다.

넷째, 신임으로 감독을 대체하지 말아야한다. 규률검사위원회의 자아감독과 당내 당독, 사회감독을 유기적으로 결부시켜 자각적으로 당과 인민의 검증을 받아야한다.

다섯째,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늦추고 풀어주던것을 엄하게 단단히 졸라매는 과정은 장기적으로 견지되여야한다. 견지하는 과정에 계속 심화하고 심화하는 과정에 계속 견지해야한다.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는것은 첫 시작이 중요하고 다음은 방향이 정확한가를 보아야한다.

전원회의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올해에 당 19차 전국대표대회를 소집하게 되기때문에 규률검사업을 잘하는 의의는 자못 중대하다. 올해사업의 총체적인 요구는 다음과 같다. 당 18차 대회와 18기 3차전원회의,4차전원회의, 5차전원회의, 6차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며 “5위 1체”의 총체적 포치를 통괄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 분포를 조화롭게 추진하며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하는 당중앙의 권위를 단호히 수호하고 당내 정치생활을 엄숙히하며 당내 감독을 강화하고 가지와 근간을 함께 다스리며 국가의 감찰기제 개혁을 심화하고 감독과 집법규률에 대한 문책을 강화하고 “네가지 그릇된 기풍”을 지속적으로 시정하며 부패를 응징하는 고압태세를 유지하고 당내 정치생태를 잘 수호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의 종심적인 발전을 추진해야한다. 쇠를 두드리자면 자신부터 단단해야된다. 반드시 제도적인 단속력을 단단히하고 감독과 집법사업의 규칙을 엄격히하고 지도부와 간부대오 건설을 강화하며 감당으로써 충성을 보여주고 량호한 정신상태와 우수한 사업성과로 당 19차 대회의 소집을 맞이해야한다.

그러자면 첫째, 당 18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관철하며 당내 정치생활을 엄숙히하고 당내 감독을 강화하며 임기교체의 규률을 엄명히해야한다.

둘째, 쇠덩이와 바위돌에도 자국을 낸다는 정신으로 작풍건설의 합격된 답안을 내야한다.

셋째,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데서 각급 당조직의 정치적 책임을 잘 리행하도록 힘있게 문책하고 독촉해야한다.

다섯째, 기치와 립장을 확고히하고 목표과업을 놓치지 않으며 반부패투쟁의 압도적인 태세를 공고히해야한다.

여섯째, 본기 규률검사위원회의 체제개혁 과업에 립각해 실천성과를 잘 총화해야한다.

일곱째, 편달이 없어도 스스로 잘 분발해야하며 당과 인민이 맡겨준 중임을 절대 저버리지 말아야한다.

전원회의는 또 “중국공산당 규률검사기관 감독과 규률집행 사업규칙(시행본)”을 심의했다.

전원회의는 당규약의 규정에 따라 리서뢰동지를 중공중앙 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 위원, 부서기로 선거했다.

전원회의는 왕종전 동지의 엄중한 규률위반 문제, 리건파동지의 규률위반문제와 관련한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의 심사보고를 심의, 채택했다. 그리고 이에 앞써 왕종전 동지의 당내 직무 철직 처분, 리건파 동지에 대한 당내 엄중경고 처분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위원직무 사퇴명령과 관련한 중앙규률검사위원회삼위원회의 결정을 확인했다.

전원회의는 끝으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겸손하고 신중하며 자만하지 않고 성급해하지 않으며 초심을 잃지말고 계속 전진하며 당풍청렴건설과 반부패투쟁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계속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데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며 초요사회 전면건설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는데 유력한 보장을 제공하고 당과 인민이 만족해하는 답안을 낼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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