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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통화 목소리가 너무 커!"… 시내뻐스서 녀성승객 폭행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7.01.09일 10:59

폭행사건이 벌어진 뻐스.

목소리가 크다는 리유로 한 남성승객이 시내뻐스에서 휴대전화로 통화하던 다른 녀성 승객을 폭행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소후닷컴과 인민넷에 따르면 최근 섬서성 서안시의 한 시내뻐스에서 남성승객이 양씨(55세)를 마구 때렸다.

양씨의 목소리가 너무 크다는것이 리유였다.

남성은 양씨의 목을 때린 뒤 “왜 그러느냐?”고 묻는 양씨에게 “당신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린다”고 말했다. 심지어 남성이 양씨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바람에 한 뭉텅이가 빠지기까지 했다.

이 과정에서 남성의 안해로 추정되는 녀성도 양씨를 폭행한것으로 알려졌다.

싸움이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자 뻐스기사 천씨는 차를 길가에 세우고 결국 공안에 신고했다.

하지만 다른 승객들이 모두 내리면서 가해 남성도 사라져버렸다.

[사진설명: 통화하는 소리가 너무 크다는 리유로 남성승객이 잡아당긴 바람에 양씨의 머리카락 한 뭉텅이가 빠지고말았다.]

양씨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다른 승객들을 자극하지 않았다”면서 “쉰다섯이나 먹은 마당에 누군가 내게 목소리를 낮춰달라고 말했다면 그렇게 했을것”이라고 말했다.

인민넷은 “양씨가 공안에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가해자가 잡혔는지는 아직 알수 없다.

연변일보 뉴미디어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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