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10일] 8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산다라박을 속이기 위한 천둥의 몰카 준비기가 그려졌다.
천둥은 산다라박에게 고양이 영양제 사업을 한다며 사기꾼을 소개했고 천둥은 자신이 사기꾼에게 속은 지도 모르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산다라박은 그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비싼 고양이 영양제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들이 경찰과 함께 들이닥쳤는데 사기꾼은 천둥에게 잘못을 덮어씌우려 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제 동생도 사기당한 것 같다.”며 감싸주었고, 심각한 상황에 경찰로 분장한 윤종신의 발연기를 눈치채지 못했다.
이어 윤종신과 김희철이 몰래카메라임을 밝히자 산다라박은 속았다는 사실 보다 천둥이 사기당한게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MBC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MBC 화면 캡처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