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10일] ‘데일리 포스트’는 “인형이나 장난감에 집착하는 유명 인터넷 스타들이 성형으로 인형처럼 변하려고 하는 가운데, 최근 성형수술 없이 메이크업만으로 ‘인형녀’가 된 여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에 사는 Fifi Evelyn(26)은 패션 디자이너로, 핑크색 패션을 좋아하며 콘택트 렌즈, 가짜 속눈썹 등으로 ‘일본 인형’으로 변신하는 데 일가견이 있다. 그녀는 매일 2시간 동안 ‘걸어 다니는 조각상’이 되기 위해 공들여 꾸민다.
Fifi는 “한 번도 성형수술을 한 적이 없다”며, “매일 자신을 살아 있는 ‘일본 인형’으로 만들며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자신감도 생긴다”라고 했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