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만족자치현정부에서는 지난해 3.9억원을 정합하여 10가지 혜민프로젝트를 완수한 기초에서 올해 실시하게 될 “10대 민생공정”을 아래와 같이 시민에게 밝혔다.
첫째. 현진 련화호공원을 착공하여 시민들의 휴가건신장소를 확보한다. 둘째. 현성내 10개의 낡고 지저분한 주민구역을 개조수선하여 현성내의 주민관리구역을 진일보로 강화한다. 셋째. 현성내 10갈래의 도로를 확건, 개조하여 도시구역 백성들의 출행안전을 확보한다. 넷째. 현성주위 혼강언제견고공정을 가동하여 도시주민들의 생명재산안전을 확보한다. 다섯째. 집본(길림집안시-료녕 본계시)선 환인환성고등급도로를 착공하여 외계와의 원활한 교통을 확보한다. 여섯째. 전현적으로 15개 거주적합촌을 건설하고 130킬로메터의 촌조도로를 개조하여 농촌인구거주환경과 출행환경을 진일보로 개선한다. 일곱째. 의료부문의 인터넷합동진단시스템을 완선화시켜 환인지구 백성들의 의료진찰수준을 향상시킨다. 여덟째. 현제1중학교와 실험소학교유치원확건공사를 실시하여 교학조건을 전면 개선한다. 아홉째. 500세대 농촌특곤호의 주택을 신축하여 농촌빈곤가정의 거주조건을 개선한다. 열번째. 전현 26개빈곤촌에 표준화 종합문화활동실과 위생실건설을 실시하여 촌급문화위생조건을 개선한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