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13일] 이번 주 중국판 ‘진짜 사나이(真正男子漢)’ 시즌2에서는 특별훈련이 펼쳐졌다. 신병으로 입소한 중국의 유명 스타들과 전우들은 100kg에 달하는 원통을 들고 윗몸일으키기 등을 실시하는 훈련을 받아야 했다. 퉁리야(佟麗婭), 장란신(張藍心), 선멍천(沈夢辰) 등 몇몇 여성 스타들은 더 이상 힘을 쓸 수 없을 만큼 힘든 고통을 겪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텨냈다. 이후 고압 물총 세례를 받은 8명의 스타 신병들은 추운 겨울 온몸이 물에 젖어 추위에 떨어야 했다. 하지만 이때 한 훈련 교관이 그들에게 다가와 따뜻한 생강차를 주었고 그들은 생강차를 들고 ‘건배’를 외치며 차를 마시며 추위를 녹였다. 양미(楊冪)는 생강차를 마시며 우스갯소리로 ‘드디어 리필을 받을 수 있는 건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스타 신병들은 힘든 훈련을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견뎌냈다. 그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강한 정신력과 육체적 힘을 발산했고 어려운 임무를 모두 소화할 수 있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국제온라인(國際在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