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중국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한미의 “사드”배치에 관한 중국의 립장을 재천명했다.
전날 한국 국가안보실장 김관진은 미국 대통령당선인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클 플린과 회면한후 중국의 반대여부를 막론하고 한국은 계속하여 “사드”시스템 배치를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가는 중외기자의 질문에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사드”문제에서의 중국의 립장에 대해 모두 분명히 알고있을것이다. 우리는 한국정부가 미국이 한국경내에서 “사드”대탄도미사일시스템을 배치하는것을 동의한것은 중국의 전략안전리익에 엄중한 영향을 미치고 지역전략평형을 엄중히 파괴했다고 인정하기에 중국은 이를 견결히 반대한다. 우리는 한국의 고집스러운 행동으로 하여 중한관계가 손상입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는 아주 불행한 일이 될것이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