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장덕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왕기산이 13일 북경에서 윁남 중앙 총비서 응웬 푸 쫑과 각기 회담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국제정치경제구도에 복잡하고 심각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환경속에서 중국과 윁남 두나라는 모두 경제발전, 민생개선의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윁남과 손잡고 일대일로 건설과 두개 회랑, 한개 경제벨트 전략접목을 건설하고 해상, 륙상, 금융 등 삼선 병행을 추진하여 더 많은 성과를 거두고 쌍무무역 균형성장을 실현함으로써 두나라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응웬 푸 쫑 총비서는, 중국은 건설발전사업에서 부단히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윁남과 중국관계는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실현하였다고 말했다.
응웬 푸 쫑 총비서는, 윁남측은 중국측과 쌍무관계발전의 적극적인 추세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표하고 관련지역과 세계평화발전을 위하여 힘을 이바지 하길 희망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응웬 푸 쫑 총비서와 만난 자리에서, 윁남 국회와의 친선관계발전을 중시하고 있는 중국전국인대는 윁남측과 밀접한 래왕을 유지하고 정치분야에서 상호신뢰를 강화하여 두나라 총서기가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실속있게 관철할것이라고 말했다.
응웬 푸 쫑 총비서는, 쌍방은 두 당과 두나라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관철실시하고 두나라 국회의 친선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윁남과 중국간 선린친선을 위하여 기여해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