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을 맞으며 중국공상은행 연변지행에서는 어려움이 있는 리퇴직 로간부들에 대한 따뜻한 위문을 잊지 않았다.
1월 11일 이 은행 관련 일군들은 로간부들을 찾아가 이들의 생활형편을 살펴보며 건강상태를 체크하였다.
올해 90세 나는 리직간부 정련옥할머니는 아직은 건강하다고 하면서 방문하러 온 일군들과 즐겁게 담소를 나누었다.
부부 모두 중병으로 입원치료를 받고있는 석씨의 병상에서 관련 일군은 특수보조금 신청을 해주었고 호리원의 호리를 받으면서 생활하고있는 류계림로인을 위문했으며 김동근, 방은금 로인도 위문했다.
로인들은 조직에서 이토록 관심해주니 로후생활에서 힘이 생긴다며 기뻐했다.
/ 박철원 특약기자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