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최신 발표한 2016년 12월 국내 휴대폰 시장 운행 분석보고에 따르면 지난 한 해동안 1446 종의 신형 기종이 출시됐고 출고량은 5억 6000만 대에 달했으며, 한해 동안 5억 대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1~12월, 스마트폰의 출고량은 5억 2200만 대로 동기 대비 18.8% 증가했고 같은 시기 국내 휴대폰 출고량의 95.7%를 차지했습니다.
그가운데 지난해 12월, 국내 휴대폰 출고량은 6316만 4000 대로 동기 대비 11.8% 증가했고 국산 브랜드의 출고량은 5600만 5000 대로 같은 시기 국내 휴대폰 출고량의 88.7%를 차지했습니다.
12월에 121 종의 새로운 기종이 출시돼 동기 대비 3.4% 증가했고 같은 시기 국내 출시된 새로운 기종의 96%를 차지했습니다.
1~12월, 국산 브랜드 휴대폰 출고량은 4억 9800만 대로 동기 대비 16.1% 증가했으며 같은 시기 국내 휴대폰 출고량의 88.9%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