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1월 13일, 전성민위주임종교국국장회의가 심양에서 개최되였다. 회의는 중앙과 성위 성정부의 민족종교사업결책포치를 심도있게 관철 락착시키고 2016년사업을 총화교류하며 2017년임무를 연구포치하였다. 성민위(종교국) 당조서기, 주임(국장) 강첩동지가 사업보고를 하였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2016년 성위 성정부의 견강한 령도하게 전성민족종교사업계통은 중앙과 전성민위사업회의정신, 전국과 전성 종교사업회의정신을 락착하는것을 주선으로 민족지역의 신속한 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고 민족문화번영발전을 힘있게 추진하였으며 도시민족사업에 주력하여 기제건설을 강화하였다. 법젹관리로 종교령역의 조화로운 안정을 절실히 수호하였고 종교령역의 돌출한 문제를 절실히 해결하고 유도를 통한 종교계의 적극적인 역할을 절실히 발휘시켰다.
종교계의 자체건설강화를 절실하게 추진하였고 엄격한 관리로 간부대오건설수준을 절실히 향상시켜 전성민족종교사업이 부단히 새롭게 진전되였다.
회의에서는 2017년은 당 19차대표대회가 개최되는 해로 올해 민족종교사업을 잘하고 전성민족종교령역단합안정을 수호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다음과 같이 요구하였다. 첫째, 중앙과 성위의 결책포치를 심도있게 관철하는것을 주선으로 하여 민족종교사업의 옳바른 정치방향을 힘있게 견지해야 한다. 둘째, "두가지 공동한것"을 심화하는것을 주제로 하여 민족단결진보사업이 심도있게 발전하도록 힘있게 추진해야 한다. 민족단결진보의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민족지역 경제사회의 쾌속적인 발전에 봉사하며 소수민족문화교육사업의 번영발전을 추진하여 도시와 산재지역 민족사업을 강화해야 한다. 셋째, 종교령역의 단결과 안정을 수호하는것을 중점으로 하여 종교가 사회주의사회에 적응하도록 힘있게 인도해야 한다. 넷째, 전면종엄치당을 주요임무로 계통적인 자체건설을 힘있게 강화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2016년도 전성민족종교사업계통정보사업의 우수단체 및 우수개인을 표창하였다.
이날 각시 민위(종교국) 주임(국장), 부주임(부국장) 판공실주임, 각 민족자치현, 봉성시, 북진시민종국, 성민위(종교국) 기관 및 소속 사업단위 부처장 이상 령도간부들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출처 료녕일보 편역 오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