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부총리이며 국무원가난구제개발지도소조 조장인 왕양이 일전에 산서성 빈곤해탈 공략사업을 시찰하였다.
시찰과정에 왕양부총리는 올해는 성급 가난구제 심사평가사업의 원년으로, 반드시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관철하고 심사평가의 지휘봉을 잘 리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왕양부총리는 가난구제사업의 효과성 점검과 제3자 평가를 착실히 수행하여 심사평가사업이 진정 빈곤해탈의 실효성 방향을 제시하고 가난구제 사업 관철을 추진하는 중요한 제도적 장치가 되게 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왕양부총리는 또 층층이 압력을 주고 책임을 착실히 관철하며 문제해결의 방향을 잘 잡아 정밀 가난구제, 정밀 빈곤해탈의 제반 정책조치들이 현지에서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게 하고 실속있는 가난구제를 추진하며 진정 가난한 사람들을 지원하고 가난에서 철저히 벗어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