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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김숙, 남편 윤정수 첫사랑과의 말도 안 되는 삼자대면

[기타] | 발행시간: 2017.01.17일 10:12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7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중인 윤정수가 김숙과 함께 자신의 첫사랑과 만나 걸크러쉬 김숙의 기분을 언짢게 하여, 그 다음이 어떨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 커져가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의 시사회를 찾아 작품을 감상했다. 이어진 무대인사 시간, 객석에 앉아있던 김숙은 "내가 바로 윤정수의 첫사랑"이라고 언급한 홍지영 감독으로 인해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를 연출한 홍지영 감독이 17년 전 윤정수가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찾았던 실제 초등학교 시절 첫사랑이었던 것이다.

시사회가 끝난 후, 한 카페에서 홍지영과 함께 하게 된 김숙은 "기분이 묘하다"라며 어색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가상남편의 첫사랑과 이야기를 나누던 김숙은 "첫사랑이 누구냐"라는 질문에 윤정수를 지긋이 바라보며 "내 첫사랑은 바로 오빠"라는 깜짝 고백을 해 윤정수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윤정수의 첫사랑과 삼자대면을 하게 된 김숙의 이야기는 1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8년 만에 두바이로 로맨틱 허니문을 떠나게 된 '개미부부'의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사진 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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