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에서 “력사문맥 발굴, 연길기억 찾기” 활동을 가동했다.

일전 연길시선전부에서는 문련, 인터넷정보중심, 당사업위원회, 공청단조직, 당사판공실, 건설국, 도시전망설계국, 문화신문출판국 등 부문을 조직해 사업조률회의를 가지고 연길력사문맥을 발굴하고 연길기억을 찾는 활동사업방안을 전달함과 동시에 열렬한 토론을 전개해 사람마다 건언헌책하게 했다.

해당 활동은 연변조선족자치주 설립 65돐을 맞으며 연길시에서 진일보로 도시력사문맥을 보호, 전승하고 량호한 도시형상을 수립하며 문화적분위기가 짙은 도시분위기 형성과 도시 거주환경 및 발전환경을 격상시키고 수부도시의 솔선인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었다.

활동가운데서 부딪치는 어려움과 문제에 대해 연길시에서는 련동기제로 제때에 분석, 정리, 해결할 방침이다.

력사문맥은 한 나라 혹은 한 도시의 력사가 남긴 문화적정수 및 력사적근원을 말한다. 또한 한 도시(나라)의 풍격, 력사풍모, 력사기록을 말하는바 한 도시(나라)가 가진 문화적바탕을 가리킨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