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성장에 대한 제1견인력을 자랑하는 중국의 안정은 세계안정과 밀접히 련관된다.
세계경제가 부진하고 불확정 요소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은 경제 하행압력을 이겨내고 중고속 성장을 확보했다.
독일언론은, 2016년 중국이 없다면 세계경제가 크게 쇠퇴했을것이라고 인정했다.
개혁개방이래 중국은 7억명의 빈곤문제를 해결했는데 이는 세계 빈곤해소인구의 79%를 점했다. 한편 중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사회보장체계를 건립했고 인구 평균수명이 1949년전의 35세에서 2015년의 76세로 늘어 발전도상국가의 앞장에 섰다. 한편 교육접수수준이 대폭 제고됐고 9년제의무교육 확보률이 93%에 달했고 대학교육이 중등 발달국가수준에 접근했다.
2017년 새해축사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빈곤인구와 곤난군체에 대한 관심과 부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개혁발전성과를 보다 많은 군중에 돌리며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확보할것을 전당과 전사회에 요구했다.
2017년 다보스 론단년회는 “과담히 담당하고 성과를 이룩하자”는것을 주제로 삼았다. 공정과 고효과성의 세계금융, 포용과 련동의 세계발전, 개방과 투명의 세계무역과 투자, 친환경과 저탄소의 에너지 판도를 구축할데 대한 중국의 주장은 문제핵심을 파악하고 세계경제운행에 대한 중점령역과 경로를 명확히 제시했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북경회의가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구 행정을 가동한것과 20개국그룹 항주정상회의가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운행기제전변을 추진한것은 세계무대 중앙에 다가서고 있는 동방대국의 확고한 신념이 체현됐다.
지난 3년동안 “일대일로”창의는 세계 백여개 국가와 국제기구의 호응과 지지를 받았고 중국은 관련국가와 국제기구와 이미 40여개 관련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전통과 혁신, 개방과 포용의 “중국방안”은 거대한 에너지를 방출하고 있으며 동방대국의 웅위한 사상력과 강대한 행동력을 보여주었다.
칠레언론은 사설에서, 보호주의와 고립주의가 성행하고 있는 현실에서 중국의 지도력를 통해 무역개방과 협력, 다국주의를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