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가격 관측센터가 16일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음력설이 가까와 옴에 따라 명절 효과로 인하여 식품가격이 지속적으로 인상되였다. 그러나 입동이래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비교적 높고 생산운수조건이 량호하여 시장공급이 충족한 원인으로 가격인상세가 비교적 완화될 전망이다.
보고는, 올 음력설전야 식품가격 인상이 완화세를 유지하는 한편 시장공급에 대한 극단적으로 렬악한 날씨기후의 영향에 주의를 돌리고 미리 준비하며 이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제때에 시장에 공급하여 시장가격수준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보고는, 음력설 전 알곡과 식용유 시장가격이 기본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할것으로 전망했다. 돼지고기가격은 소폭 반등하고 소고기와 양고기, 가금류, 수산물 등 가격은 소폭 인상할 전망이다. 한편 날씨영향을 크게 받는 채소가격은 지속적으로 인상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