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길림성공업정보화청 주천서(朱天舒)청장은 길림성정무대청 3층 소식발표청에서 개최된 2017년 길림성“량회”진흥발전주제 기자회견에서 전 성의 공업과 정보화 발전정황을 소개했다.
주천서에 따르면 장춘시는 중국제조 2025시점 시범도시로 비준받았으며 우리 성은 중국북방의 광대역이동인터넷에 기초한 스마트자동차와 지혜교통응용 시범기지로 비준받았으며 길림시는 성공적으로 국가산업융합합작시점도시로 비준받았다. 그 외에도 장춘, 통화, 백산, 료원이 동북지역 민영경제발전개혁시범도시로 선정되였다.
2016년, 전 성의 규모이상 공업생산액은 동시기 대비 5.6% 증장, 증가치는 동시기 대비 6.5% 증장하여 전국 20위를 차지했는바 동시기 대비 2순위 올랐다. 리윤은 동시기 대비 5.5%좌우 증장했으며 전략성 신흥산업 생산액은 7.7%좌우 증장했다. 민영경제 주영업무 수입은 동시기 대비 증장률은 7.2%로 추산된다. 개체공상호와 사영기업은 8.1%와 10.1% 증장했다.
현재 기업의 완성품 자금률은 동시기 대비 7.5% 낮아졌고 재고상품 융통날자는 동시기 대비 1.9일 줄었으며 기업의 100원당 주영업수입 원가가 동시기 대비 0.4원 줄었고 년간 장비산업투자 증장률은 20%좌우였으며 전자, 의약 산업 투자증장률이 9%이상에 달했다. 장비제조업 총량은 석유화학 업종을 릉가하여 10대산업중 제3위로 뛰여올랐다.
중국건재그룹과 공동으로 탄섬유산업협동혁신쎈터를 건설하고 길림시에 중국중요탄섬유산업기지를 건설했으며 장춘시에 선진의료기계산업기지를 건설했다. 료원양말산업원 플랫폼건설을 완벽화하고 정밀의기와 장비제조 산업원구건설을 추진한다. “길림1호”, “길만1호” 집군(集群)발전을 추진하고 전자정보산업생태집군을 만들며 “길림1호”령교동영상성(灵巧视频星)03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